영월군의회 행정사무감사 1~4일차 주요발언

  영월군의회(의장 심재섭)는 11월28일부터 12월6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경)을 열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1~4일차 의원들의 주요발언을 정리했다.

▲김상태 의원 / “홍보비 지출에 대해 홍보효과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데이터를 파악해 과감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 “건물 건축 시 시설직렬과의 협업 등을 통해 준공 후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제대로 사용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 “광물자원산업화 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로 사업시행 전에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살기 마을 사업비의 50%가 넘는 인건비 지출은 사업 본연의 목적과 취지에 어긋나므로 지양하고, 인건비 지급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달라”

▲박해경 의원 / “내부청렴도가 5등급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주민참여감사제가 실시되도록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신청 시 자격요건을 면밀히 조사해 부적격 가맹자가 없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해 중복이나 폐업업체가 유지되지 않도록 신경 써 달라”

▲선주헌 의원 /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주차문화가 확립되도록 지도 및 계도를 철저히 해달라” “30~40년 이상 노후된 마을회관을 연차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마을시설이 되도록 관리해 달라”

▲이병용 의원 / “칼라박스 공장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공장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 부분에서 변화가 필요하다” “친환경에너지센터 운영계획을 세워 조기에 운영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검토 해 달라.”

▲임영화 의원 / “회의가 한번도 진행되지 않고 존재 의미가 없는 위원회 등 유명무실한 위원회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 “보도블록 공사 시 들뜸이나 보행 폭 부족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시공에서 관리까지 전반적인 관리 감독 시스템을 마련하고 반복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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