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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현물출자 동의안 의결제148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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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 중인 영월태양광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군에서 현물출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안건이 의회에서 의결됐다.
영월군의회(의장 장경재)는 24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48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일반 안건 2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임시회에는 '영월군관리계획(관리지역 세분) 결정(변경)의견제시의 건', '영월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에 따른 현물출자 동의안'이 부의됐다.
'영월군관리계획(관리지역 세분) 결정(변경) 의견제시의 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존의 준도시지역, 준농림지역을 계획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으로 세분한 결과에 관하여 의회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것으로 의회는 찬성의견을 채택했다.
'영월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에 따른 현물출자 동의안'은 영월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사업에 군에서 사업부지를 현물출자함으로써 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으로써 원안대로 의결됐다.<최홍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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