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솔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재선)는 8일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스위트홈 10호 ‘놀이터를 지켜라’ 완공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최명서 군수, 심재섭 군의장, 롯데제과 이진성 사업대표,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아동들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스위트홈(Sweet Home) 사업은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