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영월지점(지점장 강일철)이 산골 초등학교를 찾아 ‘추억의 사진 찍어주기’ 행사를 실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월지점은 지난 23일 문곡초등학교에서 열린 영월지역 9개 분교 합동 가을축제 한마당을 비롯 구래, 마차 등 소규모 초등학교 3곳을 찾아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현상해줬다.
또 어린이들에게 음료수와 과자, 노트, 스케치북 등이 담긴 기념품도 전달했다.
채병춘 고객지원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작은 학교 운동회를 찾아 추억의 사진 찍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는데 아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운동회가 더욱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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