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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소설가 하일지 초대전‘늙은 떡갈나무한테 시집간 처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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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11  0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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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하일지 초대전, '늙은 떡갈나무한테 시집간 처녀 이야기'가 12일부터 2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늙은 떡갈나무한테 시집간 처녀 이야기’시리즈, ‘우주피스 공화국’시리즈, 그리고 ‘녹색시대’시리즈 등 80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소설가 하일지는 1990년 장편소설 '경마장 가는 길'로 등단한 후 장편소설 12편과 철학서, 시집 등을 발표했고, 2018년부터 미술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10여차례 전시회를 열었다.

  미술사학자 김정락은 하일지의 작품에 대해 "제도적 미술계가 감히 상상해보지 못했던 기발한 방식으로 독창적인 형식을 만들었고, 그것이 의도적이든 외부적 요인이든 독창적 영역을 확보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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