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이선영 씨의 ‘불로장생 스토리’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은 10월1일부터 31일까지 박물관 내 일월곤륜관에서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2022 전국민화공모전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선영 씨(서울)의 ‘불로장생 스토리’와 강원도지사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한 이정이 씨(전남 화순)의 ‘수렵도’·김진숙 씨(경기 양평)의 ‘곽분양행락도’ 등의 수상작이 전시된다.

  또 2022 전국초등학생 민화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안소윤 학생(경남  감계조)의 ‘세계속으로 향하는 민화 전파단’ 등 70여점의 초등학생 수상작도 함께 전시된다.

  수상자 시상식과 함께 개최되는 전시 오픈식은 10월1일 오후 3시에 조선민화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