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강원도의원 후보들에게 ‘1. 출마의 변 / 500자 이내, 2. 대표공약 3개 / 각 공약마다 제목과 300자 이내로 내용 요약’을 요청했습니다. 각 후보측에서 보내온 자료를 게재합니다. 단, 요청했던 형식에 맞지 않거나 300자가 넘은 경우 가능한 범위내에서 형식에 맞추고 300자 이내로 수정 및 첨삭했음을 밝힙니다. 영월군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은 다음주에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잘 사는 농업·농촌, 작지만 강한 영월을 만들겠습니다.

이해동(무소속.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

■출마의 변

  40여년 공직생활을 통한 풍부한 공직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영월의 농업과 농촌을 위해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고난과 고충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잘사는 농업·농촌, 모두가 찾고 싶은, 작지만 강한 영월을 만들겠습니다.

■대표공약 3개
1. 농업인 모두가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농업예산 도비부담금 대폭 증대, 농업인수당, 여성농업인바우처 대폭 확대지원, 농촌관광활성화로 농외소득 증대 등을 실현하겠습니다.
2. 강원도립영월의료원의 영월읍 덕포리 이전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영월화력발전소 폐열을 이용한 육묘장 설치로 반값 육묘 공급을 실현하겠습니다.
3. 어르신들이 감동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국가지원지방도의 위험구간 선형개량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