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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동강사진상 수상자 사진가 김녕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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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2  14: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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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사진가 김녕만작가가 선정됐다.
  김녕만 작가는 동아일보 사진기자를 시작으로 사회 현장에서 한국 격동기를 특유의 위트와 풍자가 섞인 독창적 시각으로 충실한 사진기록을 이어왔으며 현직 사진기자 이후에도 열정적으로 다양한 사진기록 작업을 계속해 왔다. 
  또 월간 ‘사진예술’ 대표를 맡아 한국 사진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으며,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 등을 맡아 한국사진이 제도적으로 안착하는 데도 공헌해 왔다.
  심사위원회는 김녕만 작가의 작가적 정체성과 한국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지난 발자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이번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작가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하고 1978년부터 2001년까지 동아일보 사진기자로 재직하면서 판문점 출입기자, 청와대 출입 기자를 지냈으며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월간 사진예술 발행인, 상명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고향(1981), 유머가 있는 풍경(1991), 판문점(1993), 광주 그날(1994), 마음의 고향(1996), 시대의 기억(2013), 대통령이 된 사람들(2022) 등 12권의 사진집과 사진 산문집 ‘대통령이 뭐길래’를 펴냈으며 20여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2003년에 ‘서울시문화상’, 2005년에 제21회 일본 히가시카와(東川)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해외작가상’을 받았다. 
  동강사진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동강국제사진제 기간 중 동강사진상 수상자 전시를 지원한다. 
  한편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는 오는 7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하며 7월 22일 오후 7시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서 동강사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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