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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오만동 주민, 마을 입구 축사 건립 반대25일 군청 앞 집회 개발 행위 인허가 취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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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2  14: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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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면 연덕1리 오만동마을 주민들이 지난 25일 마을 입구에 조성 중인 축사에 대한 개발 행위 인허가 취소 및 건립 반대를 주장하며 군청 앞 사거리에서 집회를 가졌다.
  오만동 주민들은 지난해 6월부터 마을 입구에 들어설 예정인 축사 4동과 퇴비사 1동 등의 한우사육 축사를 반대해왔다.
  오만동 축사신축반대 투쟁위원회(회장 이기학)는 이날 “해당 지역은 천연기념물인 스트로마톨라이트 등의 보존을 위해 특별히 지정돼 있는 현상 변경 허가 대상 구역”이라며 “군은 개발 행위 인허가 과정에서 강원도 문화재심의위원회 등의 사전 별도 심사 판단도 거치지 않고 허가를 내줬다”고 주장했다. 
  또 “축산법 시행령의 지방도 이상 도로에서는 30m 이내, 축산 관련 시설에서 500m 이내에는 새로운 축산시설 설치가 불가능함에도 허가를 내준 데다 생활용수 오염 및 악취 발생 등 환경 피해가 예상된다”며 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축사는 착공 신고는 했지만 공사를 진행한 것은 아니다”며 “개발 행위에 있어 위법적인 부분이 없기 때문에 관련 절차대로 인허가 절차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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