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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이어 일본·중국어 체험마을 구축세경대, 14억 들여 10월 말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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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8.14  1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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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대(학장 이정애)가 영어체험마을에 이어 일본어와 중국어 체험마을을 잇따라 구축, 지역 외국어 교육 여건 개선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14일 세경대에 따르면 국비 9억원과 자부담 3억여원 등 총 사업비 14억을 들여 건축 면적 1844㎡ 규모의 일본어, 중국어 체험마을을 오는 10월 말일까지 구축한다.

21일부터 착공에 들어가는 일본·중국어 체험마을은 마을 내에 쇼핑센터와 호텔 등 각종 체험관을 비롯 외국어 도서자료실, 뮤직룸, 스터디룸, 멀티미디어실 등 외국의 실생활과 문화를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경대는 강원영어체험학습장 및 국제영어마을, 중국문화원 등의 유관교육 및 어학기관의 협조를 통해 일본어 2명, 중국어 2명, 영어 신규 3명 등의 원어민 교수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영어체험마을은 올해 여름캠프 등 모두 250명의 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으며 겨울방학 캠프도 일부 프로그램 접수의 예약이 끝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세경대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외국어 가상체험관 구축으로 교육 특구 활성화 도모는 각 국가와도 자매결연을 통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학생과 주민들은 물론 저소득층에 대한 외국어 심화교육과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외국어 평준화에 기여하는 세경대가 되겠다"고 밝혔다.<정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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