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재단은 문화로 행복한 살기 좋고, 살기 편하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22 주민주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 2월 28일 문화원, 문화도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민참여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14일에는 문화도시 영월 ‘예산 백(100%)~써!’, ‘예술인 창작지원 문:라이트’, ‘나 함께 산다-구석구석 문화충전’ 주민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예술인 창작지원 문:라이트 사업은 문화예술인들의 예술활동 단절방지와 창작 여건개선, 지역 예술인 및 차세대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나 함께 산다-구석구석 문화충전’ 공모사업은 문화도시사업과 지역 내 문화관련 정보를 통합·활용하기 위한 문화도시 추진의 구심적 역할과 지리적 특성에 따른 문화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문화네트워크 공간을 연계하는 주민주도 사업이다.
  이 외에도 문화도시조성 제4차 예비도시사업의 연계사업으로 문화소외지역의 교육프로그램 및 워크숍 운영을 통해 문화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영월 문화광(光)부 학교를 운영한다. 
  세부 단위사업으로 Y-문화예술교육사업, 메이커 영월로, 공연장의 비밀 등이 아르코 공연예술연습센터와 세경대 글로벌 문화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참여 방법은 영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