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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불예방 국민의 관심과 동참 중요“
이기정  |  영월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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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6  1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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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 어느새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이 성큼 앞으로 찾아옴에 따라 단풍을 즐기기 위한 등산객들로 전국의 명산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등산객의 증가는 음식물 조리, 라이터 등 화기의 취급과 가을 추수 후 농산 폐기물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영월군은 3건의 산불로 136,000㎡에 달하는 면적 피해를 입었다. 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등으로 국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영월소방서에서는 산림화재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 및 조치를 강화하고, 산림 주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에 화재예방 홍보를 펼치고 있으며 산림인접 문화재, 사찰 등에 소방훈련 등 가을철 산림화재를 대비하며 대응하고 있다.
  또한 산불 관련 유관기관 단체에서는 산불 발생을 대비하여 기관별 담당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지만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안전예방 수칙의 준수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예방 안전 주요 수칙에는 ▲등산 시 라이터, 성냥 등 화기물 소지하지 않기 ▲등산 시 흡연 절대 금지 ▲야외 취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기 ▲산 주변에서 논ㆍ밭두렁 태우지 않기 및 태울 경우 해당 부서에 미리 허가받기 ▲지정된 장소 외에서는 쓰레기 소각 금지 등이 있다.
  산불예방을 위한 완벽한 계책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예방 캠페인 동참이라는 것은 수없이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스스로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우리 자연과 강산을 아름답게 꾸미고 화마(火魔)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우리 모두 만전지책(萬全之策)의 마음가짐을 가지어 올 가을과 겨울을 안전하게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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