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70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한민국 장류 1번지’ 장류 발전을 위한 영월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추진되는 영월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아카데미 운영, 액션그룹 시범사업, 장류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영월 ‘전통 장’ 품질 제고, 장맛은 영월 홍보 마케팅 등의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성장 동력 발굴의 첫 발돋움으로 예비액션그룹을 모집해 12일부터 시작한 아카데미는 총 7회로 진행되며, 5개 분야별 액션그룹 대표 및 회원들이 참여해 전문가 강좌로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향후 기초 교육을 수료한 예비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생산, 가공, 유통, 마케팅, 외식, 체험 등으로 전문분야를 나눠 각 분야별 교육수요를 파악한 후 심화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