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집중 신청 기간인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 및 행정 업무를 지원했다.
  자원봉사 참여단체는 세경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을 비롯해 소비자교육중앙회 영월군지회(회장 김미자), 쌍용사랑봉사회(회장 김성순), 한반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신영희), 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회장 김영숙), 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회장 김형환),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박해경), 문화학교(회장 김명선), 한국부인회(회장 권경순) 등 이다.
  심재섭 센터장은 “국민지원금 접수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지원금 행정업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보람의 봉사 정신이 꽃 필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