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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서 두 번째 시집, ‘벚꽃 기념일 습격 사건’함께 울고 웃는 희망의 언어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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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8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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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봄서(본명 김미희) 시인이 2019년 첫 시집 ‘별의 이마를 짚다’ 이후 2년 만에 두 번째 시집 ‘벚꽃 기념일 습격 사건’을 펴냈다. 
  두 번째 시집은 80편의 시를 4부로 나눠 실었는데 다양한 소재와 시상을 희망의 언어로 녹여 시인만의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런 시편들은 슬픔과 웃음으로 다가서고, 때론 위트와 해학으로 다가서면서 독자는 김봄서 시가 주는 청량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된다. 
  해설을 쓴 황인수 시인은 “두 번째 시집의 시들은 시인이 절망적인 상황을 수용하고 극복하면서 시는 한층 깊어지고 내면은 더욱 단단하고, 성숙해졌다”면서 “시를 읽는 사람 역시 이런 시인의 사유에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는 재미를 만끽한다”고 이 시집을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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