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영월군축구연합회장을 맡은 강창렬(49·보승개발주식회사 회장)씨는 "지역 생활체육 축구의내실있는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강회장은 이를 계기로 지역 축구발전기금 1000만원을 영월군축구협회에 기탁했으며 영월군볼링협회에도 발전기금 1000만원, 지난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군에 기탁하는 등 평소 지역 생활체육발전과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강 회장은 편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월군협의회장직도 맡고 있으며 내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생체·영월군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29, 30일 이틀동안 지역 13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영월군 공설운동장 등에서 개최됐다.<최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