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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직원 사칭 ‘독거노인’ 금융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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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6.20  12: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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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독거노인을 상대로 한전직원을 사칭하며 현금을 받아 도주하거나 입금을 요구하는 등 금융사기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전영월지점(지점장 강일철)에 따르면 최근 농촌 지역의 독거노인들만을 골라 한전 직원과 검침협력회사 직원을 사칭하며 전기요금이 미납돼 단전된다며 현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인근 지역에서 발생했다.

또 핸드폰 문자(SMS)로 전기요금이 연체되어 단전된다며 자동이체를 요구하거나, 전기요금을 환불하여 준다며 현금카드를 가지고 가까운 은행(우체국)에 가서 전화를 기다리라고 전화하는 등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채병춘 영월지점 고객지원과장은 “한전 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기요금이 연체되어 문자로 입금을 요구하거나, 은행에 가서 전화를 기다리게 하는 등의 행위를 고객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며 “이와 같은 요구를 할 경우 국번 없이 123이나 경찰서 또는 가까운 한전지점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문의: 한전영월지점 37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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