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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 남한강 팔흥교 재가설 추진146억원 들여 2024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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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7  12: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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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남한강 물이 불어나면서 팔흥교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군은 남한강을 건너 영월읍 정양리와 팔괴2리를 연결하는 팔흥교의 재가설을 추진한다.
  팔흥교는 완공된 지 30년 가까이 된 노후교량으로 도로 폭이 좁고 홍수위보다 낮은 높이로 설치돼 매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위 상승 시 교량침수로 통행단절은 물론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집중호우 시 주민 통행불편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사업비 146억원(국비50%, 도비10%, 군비40%)을 투입해 팔흥교 재가설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노선 선정을 마무리하고 팔흥대교 및 접속부 도로의 실시설계용역 추진 중이다.
  이어 올해 중 행정안전부 사전설계검토 및 경제성 검토 협의 후 2022년 초 착공, 2024년 상반기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량이 완공되면 팔괴리 일대의 교통흐름 개선 효과와 함께 향후 개설되는 영월~제천 간 고속도로와 더불어 영주, 단양으로 이어지는 중부내륙으로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구 안전건설과장은 “매년 교량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및 통행불편을 겪어왔던 주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정주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부내륙권 인접 지자체로 이어지는 교통축의 개선으로 물류 및 관광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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