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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단종문화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추진5월1일 단종어진 봉안식 후 단종역사관에 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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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7  1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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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단종문화제 당시 단종국장 행렬 모습

  제54회 단종문화제가 코로나 감염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세계유산 장릉, 영월부관아, 동강둔치 등에서 개최된다. 
  단종문화제의 대표행사인 단종국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고 단종제향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하면서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정월대보름을 기점으로 단종의 영면과 지역민의 무사안녕, 풍년농사를 기원한 칡줄다리기는 무형문화재 등재 준비를 위해 칡줄 수거부터 제작까지 전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다. 
  정순왕후 선발대회, 백일장, 전시행사도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올해 단종문화제 기간인 5월1일에는 단종어진 봉안식을 거쳐 장릉 경내에 위치한 단종역사관에 영구히 봉안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단종어진을 국가표준영정으로 제작했으며 단종어진과 함께 단종어진을 드리울 오봉병과 어진제작 전 과정을 담은 단종어진추사의궤도 함께 제작했다.
  한편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해 군은 지난해 ‘단종문화제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1월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 및 코로나시대 대응 주민주도형의 단종문화제로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마쳤다.
  군은 2027년 60주년 행사는 명실공히 세계적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의 역량을 모아갈 계획이다.
  최명서 군수는 “지난해에는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인해 단종문화제가 처음으로 개최되지 않았지만 더이상 단종문화제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단종문화제는 처음 시작이 그랬듯이 관용과 포용으로 개방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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