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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극성을 부려도 조금만 참으면 봄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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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9  1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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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대나물(꿀풀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꽃의 꽃말처럼 봄을 그리워하며 조금만 더 참으면 봄처럼 따뜻한 계절이 다시 올 것입니다. 다들 힘내서 코로나를 떨치고 광대나물처럼 꽃을 피우기를 기원합니다.
  이 꽃은 원래 이른 봄 양지쪽 밭가에 붉은색 꽃을 피우는데, 얼음이 얼고 북풍이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따뜻한 양지쪽에서 꽃이 핀 것을 볼 수 있다. 마치 이 꽃의 꽃말처럼 봄을 그리워하면서 피는 것 같다. 
  '광대나물'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줄기를 빙 둘러싸고 꽃을 받치고 있는 이파리가 어릿광대들이 입는 옷의 목둘레 장식과 닮았기 때문이다. 이른 봄 꽃 피기 전 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향긋하여 입맛을 돋우기도 한다. 광대나물은 꿀샘이 깊기 때문에 꽃을 따서 빨면 꿀이 나와 달콤하다. 
▶다른 이름 : 코딱지풀, 접골초, 진주연, 코딱지나물, 보개초 ▶꽃말 : 봄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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