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대응 점검반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등 방역 실태 점검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군은 식당 등 중점관리 838곳 등 방역 관리시설 총 946곳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상황 점검을 강화했다.
  코로나19 점검반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지침 및 마스크 착용 준수 이행 여부를 계도 및 점검한다. 특히 영월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 및 단란 시설 등에 대해 위기 상황 해제 시까지 야간 점검도 진행한다.
  또 3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를 통해 전통시장, 식당, 카페 등에서 단계별 방역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장릉 등 지역 내 실내외 관광지에 20명의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해 관광지 방역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도 지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