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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사과 코로나19 뚫고 러시아 수출3년간 매년 30만불 규모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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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5  1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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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영월산업진흥원 수출선적 및 업무 협약식 

  영월사과가 코로나19의 혼란을 뚫고 러시아로 수출된다.
  (재)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은 30일 주천면 한반도농협에서 최명서 군수, 신승문 한반도농협 조합장, 사과생산 농업인, 강릉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수출 선적식과 수출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영월사과는 당분이 높고 장기간 냉장 보관이 가능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해 수출에 적합한 품목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사전에 러시아 사과 수입조건인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인증되는 재배지검사 합격 및 검역 등 철저한 검사를 통과했다.
  이날 1차로 러시아로 수출된 영월사과는 40피트 컨테이너 1개 물량으로 1300만원 상당이다.
  나머지 물량은 내년 상반기 중에 40피트 컨테이너 10개 분량 정도가 러시아로 수출될 예정이다.
  앞으로 3년간 매년 30만달러 어치의 사과가 수출되며 사과엑기스 수출도 추진한다.
  엄광열 원장은 “영월 사과는 러시아인의 기호에 맞는 맛과 크기를 갖춰 러시아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특히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한반도농협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수출을 계기로 영월사과가 세계 시장으로 널리 알려져 생산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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