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기업유치 및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발전을 위해 영월을 비롯해 태백, 고성, 양양 등 4개 시·군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4개 지역내 신규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산업단지 지정계획서를 제출했다. 
  영월과 태백에는 각각 30만2000㎡, 21만5000㎡ 면적의 광물자원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물자원특화산업단지는 지역 내에 매장된 5800만t의 광물자원을 활용해 광물가공 및 신소재(광물연계)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며 현재 전국 16개 강소기업이 산업단지 입주의향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