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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량 4톤, 패류 115톤, 매출액 7억원 올려쏘가리·동자개·뱀장어·곳체다슬기 등 48만여미 방류
영월신문  |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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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9  14: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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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어업 허가 시행 1년 성과 나타나
  군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내수면 어업허가와 관련해 주민소득 증가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내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풍부한 어족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내수면 어업 허가·신고제를 본격 시행한 결과 지역주민의 소득 및 일자리 창출, 어족자원보호, 불법어업 근절 등 많은 부분에서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의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의 경우 지난 1년간 내수면 어가 30명의 조업량은 어류 4톤, 패류(다슬기) 115톤으로 매출액은 7억원에 이르며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다슬기 가공·유통업체를 관내에서 운영해 내수면어업 허가자 및 부업가구 등 7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원물을 2차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사업비 2억4000만원을 투입해 냉동저장고 등 8종의 지원 사업을 통해 내수면어업 기반을 조성하고 어가 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관내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수산자원명예감시관 37명을 위촉해 수시로 단속에 실시한 결과 지난 1년간 34회 단속을 실시해 19건을 적발하는 등 불법어업 근절에도 효과를 봤다. 
  군은 사업비 3600만원을 투입해 불법어업 단속장비(동력보트, 적외선카메라, 고성능 써치 등)를 지원하며 불법어업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다양한 어종의 치어(쏘가리, 뱀장어, 대농갱이, 동자개, 메기) 11만8000미를 방류했으며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서도 자체 생산한 향토어종(미유기, 뱀장어, 동자개, 곳체다슬기) 36만4000미를 영월 관내에 방류했다.
  김대경 농업축산과장은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하고 향토어종 치어방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족자원이 적정 분포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관내에서 조업되는 어획물의 소비촉진 방안을 모색하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가공·유통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인 어업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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