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영월군 지역자활센터장에 전원표(45)씨가 임명됐다.
 

  전씨는 “사회적일자리 사업과 시장진입형 일자리 사업 등을 열심히 진행해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자립공동체 창업 유도는 물론 지역 안전망 구축 및 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월 출신으로 영월고등학교, 세경대를 졸업했으며 지역자활센터에서 7년째 근무해 오고 있는 현장 복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