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일부터 22일까지 영월읍 군청사거리와 중앙로 농협사거리 2곳에서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을 요청하는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각급 실과소별 직원들은 2개 조별로 각 20명씩 ‘새로운 일상 생활속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30초 손씻기 등의 홍보 문구 손피켓을 들고 오전 8시 20분부터 50분까지 30분간 출근길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25일과 26일에도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생활방역의 지속적인 추진과 조기 정착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의 발열 체크를 위한 체온계 500개를 배부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발생이후 지속적으로 마스크(kf94), 면마스크 제작 공급, 손소독제, 학생 등교를 위한 학생용 교체 마스크 제작 배포 등 감염병 예방 물품 공급을 추진하여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