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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사 주지 삼보스님, 30억원 월정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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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3  1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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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흥사 주지 삼보스님은 지난 16일 상이연금 등으로 평생 모은 사재 30억원을 교육불사기금으로 평창 월정사에 전달했다.
  삼보스님은 지난 16일 월정사에서 열린 탄허대종사 원적 37주기 추모다례재에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에게 교육불사기금 30억원을 전달했다.
  1970년 월남전에 참전했다가 크게 다쳐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그는 50년간 매월 200만원 정도 받은 상이연금을 모두 저축하고 소임비를 절약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개인 기부금으로는 최대 규모로 월정사의 ‘탄허장학회’가 운영할 예정이다.
  삼보스님은 16세 때 월정사에서 탄허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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