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영월뉴스 > 정치/행정 |
|
이광재 의원, 예비후보사무실 개소4월 총선 예비후보 모두 10명··1명 사퇴
한나라당 후보 김택기 전의원 확정 |
|
|
지난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통합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이 16일 태백시 황지동에서 예비후보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외부인사 초청 없이 당 소속 지방의원과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 의원은 “지난 4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형 국책사업에 수조원의 예산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4년은 일자리 만들기, 교육혁명, 농업혁명, 노인복지에 성공한 일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재선 도전 의지를 피력했다.
이 의원은 사무실 개소식을 마치고 민생현장을 돌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으며 이로써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에 등록한 예비 후보자는 무소속 양기현(41)후보가 탈퇴한 가운데 18일 현재 모두 10명이다.
한편 당초 내정 발표 후 유보됐던 한나라당 공천자는 지난 19일 재심 결과 당초대로 김택기 전의원이 공천이 확정됐다.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