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를 살리고 법치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도전합니다.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조기추진·제천~영월 고속화철도(KTX)건립·드론산업 인프라구축 및 기업유치

2 미래통합당 유상범

△학력 : 영월초, 중동중(영월중2년), 서울대 법대 졸
△경력 : 춘천지검 강릉지청검사, 제33대 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법무법인 문평 대표변호사

1.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홍천·횡성·영월·평창 주민여러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유상범입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반기업적 정책으로 청년실업은 최악이고 중소상공인은 파산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게다가 우한폐렴으로 어려운 경제에 더 큰 충격이 왔습니다. 항상 편하게 살 수 있었던 마스크는 줄을 서서 배급을 받고 있습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고통스럽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나라의 운명을 바꿔야 합니다. 저 유상범은 무너지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법치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 과감히 도전합니다.

2. 주요 공약

■ 선거구 공통 공약(3개 이내)

1. 농산물가격피해 이제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생산원가 보장하겠습니다!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을 조성, 정부가 농업인들이 투자한 농자재, 인건비, 비료 등의 가격을 일정부분 보장하여 농업인들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최저소득을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2. 어르신들의 재능 다시 필요합니다! 
  어르신교육법 제정을 통해 어르신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교육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개발, 경비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어르신들이 사회 각 분야에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강원도 스쿨존(School Zone) 아동 안전망 지정
  ‘10대 스쿨존(School Zone) 아동 안전망 사업’을 추진, 사회복무요원과 노인·여성계층 전담배치 지원을 통한 일자리 연계형 어린이 사고 예방 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지역별 공약(5개 이내)

□ 영월군
1. 낙후된 영월경제를 부흥시킬 동서고속도로 조기추진
  국토 중앙의 동서를 잇는 물류․관광 정책 전략화를 통한 폐광지역 대체산업 활성화 및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키고 반드시 조기착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태백선(제천~영월)고속화철도 건립(KTX)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보유하였으나 접근성이 타 지역대비 현저히 떨어져 관광객 유입에 한계가 있어 수도권과 연결되는 접근성 개선이 필요합니다. 현재 제천까지 계획된 중앙선복선화를 영월구간까지 반드시 반영해 청량리까지 운행시간을 1시간26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 접근성 개선 및 물류기반, 관광활성화, 교통망 확충하겠습니다.

3. 드론산업 인프라구축 및 기업유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리적 여건, 협력산업체 부재 등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기업유치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프라 구축을 실질적으로 제도화하고 산·학·연 단지조성 및 국비를 지원받겠습니다.
 

□ 홍천군
△홍천~용문간 내륙순환철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 △강원도립대 캠퍼스 홍천유치 △춘천-홍천 국도5호선 확장

□ 횡성군
△수도법을 개정 장양취수장을 비상급수시설로 전환하고 횡성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탄약고 부지를 농업단지(상수원보호구역이라도 가능)지정해 화훼경관농업단지로 개발

□ 평창군 
△평창을 전지훈련의 메카로! △평화테마파크 조성 △동계올림픽 레거시 스포츠관광 특구조성

3. 영월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

  영월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월의 아들 유상범입니다. 존경하는 박선규 전 군수님께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와 위로를 드립니다. 또한, 격려 방문까지 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영월에 두 명의 후보가 출마를 해서 영월군민 여러분들의 상심이 많으셨던 걸로 압니다. 박선규 전 군수님 잘 모시고 그 분이 꿈꾸고자했던 영월발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지역구가 넓고 인근 폐광지와의 분리로 인해 영월군민 여러분의 걱정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법률전문가입니다. 21대 국회에서 추진될 폐광지역특별법 연장은 영월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이 있는 법안입니다. 저는 그동안 영월이 소외받았던 많은 부분을 꼼꼼히 살펴 폐특법 연장 시 반드시 영월이 마땅히 받아야할 혜택을 찾아오도록 할 계획입니다. 
  30년만에 영월에서 국회의원후보가 나왔고, 영월초등학교가 생긴 이래 60년 만에 영월후보가 나왔습니다. 죽자 살자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제 영월의 아들 유상범! 영월 군민이 키워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