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지역 기관·사회단체들이 4·15 총선 후보들에게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연장 등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영월군번영회와 영월문화원, 영월군노인회,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 영월군재향군인회 등은 4·15 총선 후보들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2025년 시효 만료인 폐특법 시한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핵심 공약에 담아 8일까지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