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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전자상거래통합쇼핑몰인 ‘동강애’가 집중 육성된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청환)는 영월의 대표 농산물 통합 브랜드인 ‘동강애’를 중심으로 참여 농가들에 대한 홈페이지 제작 및 택배비 보조, 홍보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0농가에게 홈페이지를 제작해 주고 택배비 50% 보조, 주출하시기에 맞춰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대도시 소비자들의 욕구와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백화점 등 대규모 판매처 등에 대한 견학도 마련했다.
기술보급과 원장희 과장은 “날로 확대되는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여러모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농가들도 온라인 거래의 핵심인 소비자의 신뢰 구축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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