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독자기고 / 4월 15일! 드라마 킹덤 속 좀비가 되시렵니까?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04  19:31: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세계적인 유명 비디오 스트리밍 유통서비스 넷플릭스를 다들 아실 것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제작 오리지널 TV시리즈 ‘킹덤’이라는 작품이 있다. 화려한 연출과 디테일한 분장, 탄탄한 스토리도 눈에 띄지만 한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 바로 좀비로 변한 민초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극 중 세도가 영의정 조학주는 기근으로 힘들게 사는 백성들은 생각하지 않고 권력 장악에만 열을 올리고, 이에 편승한 양반들은 각종 세금으로 백성의 고혈을 짜내고 있다. 이에 서자 출신 왕세자 창은 이런 조학주에 맞서며 백성을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며 생지옥인 조선을 구하려 한다. 결국 권력을 장악한 조학주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 그의 불호령 한마디에 모든 대신들은 벌벌 떨며 머리를 조아리고 어떤 주장도, 의견도, 소통도 없는 경직되고 두려운 궁궐이 되고 만다. 이래서야 어떤 정책과 대책으로 만백성을 구원할 수 있겠는가? 기근으로 고통받다 초근목피는 고사하고 제 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죽은 이웃의 인육을 취해 가족의 생계를 겨우겨우 이어가는 백성들은 결국 좀비로 부활하여 피와 살을 탐하는 무서운 존재가 된다. 그런 그들을 내팽개치고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좀비가 된 백성들마저 이용하는 파렴치한 조학주 무리들을 생각해보면 정치란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권력투쟁행위 정치! 정치는 많은 국민을 살릴 수도 있고 죽게 만들 수도 있다. 권력을 쟁취한 리더가 누구인지에 따라 국민들은 하늘과 땅 차이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극 중 왕세자 창처럼 홀연히 나타나 백성의 마음을 움직여 사지에서 구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참리더가 우리에게도 있을까? 정치, 그리고 무엇보다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올해 4월 15일은 지역의 리더를 뽑는 소중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이다. 어떤 리더를 뽑아야 우리 킹덤을 굳건하게 지킬 수 있을지 당신의 선택을 기다리겠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32 (하송리 113-7) 영월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 225-02-63194  |  계좌번호 : 영월농협 351-1115-7667-43  |  예금주 : 영월신문
등록번호 : 강원, 아00126  |  등록일 : 2012. 4. 18  |  발행·편집인 : 최홍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홍식  |  전화: (033)374-0038~9  |  FAX : (033)374-1494  |  E-mail : c3740039@chol.com
Copyright © 2020 YEONGWOL-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