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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경환 후보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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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4  16: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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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유상범-홍병천 후보 2인 경선
홍천출신 조일현 무소속 출마

  선거구가 재조정되면서 총선 후보들의 변화도 크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전 서울경찰청장은 공천이 확정됐지만 고향인 정선을 놓치는 불리함을 감당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한편 민주당은 11일 원경환 후보를 당내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홍천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출마를 준비했던 조일현 후보는 11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조 후보는 “민주당의 도당위원장을 3번씩이나 한 대표선수인데 공천에 원천 배제됐다”며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공평하다’는 당의 구호와 전혀 다른 처사”라며 반발했다.
  반면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기존 선거구에서 영월·평창·횡성과 태백·정선이 갈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영월출신 박선규·유상범 후보가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10일 통합당에서 추가공모를 진행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추가 공모를 통해 홍천 출신인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 대변인, 이충우 전 도지사 비서관, 홍병천 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이 등장하고 평창 출신 김규환 의원도 공모를 신청했다.
  그리고 12일 통합당은 유상범 후보와 홍병천 후보 2인 경선을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가장 먼저 출마를 결심하고 꾸준히 선거구를 누볐던 박선규 후보는 최종 경선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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