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월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최인배) 회원들은 16일부터 19일까지 곤드레빵과 쿠키를 만들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경북 의료진과 영월의료진 및 공무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16일부터 재봉틀 사용과 손바느질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마스크를 직접 제작,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17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헌혈에는 최근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발열, 호흡기 증상이 없다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