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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 조기착공 공조 강화18일 국회에 7개시·군 서명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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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5  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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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영월~삼척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조속 착공을 위해 공조를 강화하고 있는 해당지역 시장·군수들이 오는 18일 국회를 방문한다.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회장 최명서 군수)는 10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정선군, 태백시, 삼척시, 동해시, 충북 제천시·단양군 실무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18일 국회를 방문해 73만여명이 조기 개통의 염원을 담아 서명한 서명부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에게 서명부를 전달하고 4·15 총선 공약 채택을 통한 조속 착공을 건의하기로 했다.
  또 동서고속도로 개설은 낙후 도시가 밀집돼 있는 강원 남부권과 충북 내륙권을 연결하는 통로이며, 국토 균형발전 정책에서도 소외당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정책적 배려라는 취지의 공동 건의문도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착공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민 상경 투쟁 등 보다 강경한 기조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지역 주민과 유관 기관·단체, 관광객,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삼척 61만5000여명, 동해 2만여명, 정선 1만여명, 영월 2만여명 등 모두 73만여명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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