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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력의 창조적 활용으로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 노인의 능력과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하기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올해 5억여원이 투입된다.
노인일자리는 만65세 이상의 신체건강한 노인이 하루 4시간, 주 3일 근무 조건으로 월 20만원 수준의 보수가 지급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실시된다.
일자리는 사회공헌형으로 환경개선사업 등 공익형 180명, 강사파견사업 등 교육형 40명, 독거노인지킴이 주거개선사업 노인교통안전지킴이 사업 등 복지형 100명, 전통생활용품판매사업 등 인큐베이터형 40명, 산불감시 등 인력 파견형 20명 등이다.
군비로 이뤄지는 자체 일자리 사업은 고사리재배사업, 곤충 목공예사업 등으로 70명이 참여한다.<최홍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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