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금성)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국제문화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2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스페인, 멕시코, 체코슬로바키아, 베트남, 홍콩, 폴란드, 대한민국 등 8개국 14명과 영월지역 청소년 2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봉사활동(농촌봉사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과 박물관투어, 한국전통음식 체험(고추장 담그기), 한국 및 세계 각국의 놀이 체험, 예절교육, 음식문화체험, 지역축제 함께 참여하기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