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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젊은 달 Y 파크 뮤지엄’ 개관주천 술샘박물관·주막거리, 복합문화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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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3  13: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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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천면의 술샘박물관이 14일 복합문화공간인 ‘영월 젊은달 Y 파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망산 바위 밑에서 술이 나왔다는 주천(酒泉) 지명 설화를 근거로 2014년 11월 국비와 지방비 70억원을 들여 2만627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1175.18㎡ 연면적 규모의 술샘박물관을 준공했다.
  이어 2016년에는 70억원을 투입, 박물관과 연계한 술샘 스토리 및 먹거리 체험이 어우러진 술샘마을 주막거리를 조성하고 임시로 개관했지만 그동안 별다른 체험시설이 없어 사실상 방치되어 왔다.
  군은 2017년 6월 술샘박물관과 주막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강릉의 하슬라아트월드(대표 박신정)를 민간위탁자로 선정했다.
  하슬라 아트월드는 강릉 정동진에서 미술관과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미술관으로 기존의 술샘박물관은 주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공간으로 그대로 유지하고 주막거리에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설치미술, 체험공방을 갖춘 거대한 미술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랜드마크인 붉은 색깔의 조형물은 조각가인 최옥영 작가의 디자인이자 작품으로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작품 주제인 ‘우주’속을 거니는 느낌이 들도록 했다.
  ‘젊은달 미술관’을 비롯해 ‘붉은 파빌리온’, ‘바람의 길’ 등 총 10개 구역으로 나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공간으로 최옥영 조각가의 ‘목성’과 ‘붉은 대나무’ 등의 작품과 그레이스박 작가의 ‘사임당이 걷던 길’전(展)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술·커피공방, 카카오팩토리 등의 공간에서는 카카오 로스팅 체험과 초콜릿 만들기, 핸드드립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1만5000원(군민 50% 할인)이며 달까페와 청허루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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