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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영월군지구협의회(회장 장영옥)에서는 지난 12일부터 7일간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30세대에 연탄 358장씩 약 3000장의 연탄을 각 단위봉사원들과 전달했다.<사진>
▶ 영월금강로타리클럽(회장 피광열)에서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석항리 이옥자 할머니 댁의 지붕개량 공사를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 영월교회(목사 최종덕) 성도 50명은 지난 17일 기름유출로 고통받고 있는 충남 태안반도 일원을 방문해 기름띠를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영월경찰서 주천지구대(경감 김용기)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전석봉)는 관내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정신지체 가구 등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4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사진>
▶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정이) 회원 45명은 지난 18일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자원봉사을 벌였다.
▶ 남면부녀회(회장 박옥희)에서는 태안기름유출사고에 따른 복구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의 성금을 기탁 했다.
▶ (주)건우(대표 엄주진)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박스씩을 서면, 하동면, 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 수사모(대표 안재영)에서는 사랑의 집짓기사업에 50만원을 전달했으며 두산1리 황수동가에 병원비로 50만원을 전달했다.
▶ 수주회(대표 이기훈)에서는 연말을 맞아 백미 12포(30만원상당)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국희)에서는 지난 18일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어은돌 해수욕장을 찾아 회원 단체인 걸스카웃, 영월읍적십자봉사회, 쌍용사랑봉사회, 한마음회,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 정천옥강원일보 영월지사장은 13일 영월쌍용초교 교장실에서 신승희(5학년)양에게 사회복지법인 ‘함께사는 강원세상’ 장학금을 전달했다.
▶ 서부아침시장(조합장 배복남) 상인들은 매일아침 친절다짐 행사를 마치고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모금한 기금 103만원을 11일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고 군에 기탁했다.<사진>
▶ 북면 청오회(회장 고광순)에서는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라면40박스(80만원 상당)를 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 남면 토교2리 부녀회(회장 이명자)에서는 올해 부녀회에서 각종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 중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가구를 위해 20kg 백미 5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 하동면에서는 21일 관내 리장,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장 및 주민 90명여명이 태안군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 주천면산불진화대(대장 박영준)은 급경사와 음지로 차량 통행이 어려워 투표참가를 포기하고 있던 신일4리 노인요양시설인 성낙원(원장 조상희)을 위해 염화칼슘 10포대와 방활사 10포대를 살포하여 투표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했다.
▶ 수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은순)는 19일 수주지역 독거노인 3가구의 낡은 보일러를 교체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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