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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피해 국회차원 대책 촉구서면주민들, 우원식 국회의원에 청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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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4.24  1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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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피해대책을 두고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

영월군서면지역주민협의회(회장 위흥석)는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우원식 국회의원을 방문해 영월지역 시멘트3사 주변지역 피해대책에 대한 청원서를 전달했다.

주민협의회는 청원서에서 “영월지역 시멘트3사 인근지역 주민들은 시멘트공장으로 인한 소음·분진 피해는 물론 산업폐기물의 무분별한 소각으로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근본적인 피해대책을 위해 국회차원에서 특별재해지구지정과 특별법 제정 등 법적제도를 마련해 달라”고 했다.

또 환경부를 방문해 시멘트업계가 ‘시멘트제조시설의 소성로에서 활용되는 폐타이어 재활용량에 관한 규정을 3년간 유예시켜 달라’고 건의한 것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상반된 의견인 만큼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에앞서 주민들은 현대시멘트와 3차례에 걸쳐 협상을 계속했으나 무산됨에 따라 지난 13일 현대시멘트 본사를 방문해 대책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최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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