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신규 사업 발굴 및 관광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영월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결과  ‘영월 관광 스테디셀러 구축’이 금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관광개발 등 7개 분야에 총 151건이 접수됐다.
  은상은 ‘SNS 등 콘텐츠마케팅을 활용한 영월군 관광활성화 방안’ 및 ‘한반도지형 술잔 기념품’을 포함한 총 15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적정작이 없어 결정하지 않았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활용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동강시스타에서 열리며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아이디어상에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