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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마르지 않는 정치자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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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3: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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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깨끗한 정치를 만드는 격려이자 사랑입니다.”
  이 문구를 보고 소액다수 정치후원금의 필요성에 대하여 생각해보다가 문득 화수분에 얽힌 이야기가 떠올랐다. 
 화수분은 원래 하수분이라는 말이었다. 진시왕때 만들어진 말로, 만리장성을 쌓을 때 거대한 물통을 만들어서 거기에 황하의 물, 즉 하수를 담아 와서 사용했는데 그 물통이 워낙 커서 물을 아무리 써도 전혀 줄어들지가 않는다고 느껴질 정도였고, 이것이 무언가 써도 써도 마르지 않는 ‘신비한 단지‘라는 뜻의 화수분으로 바뀐 것이라고 한다. 
 우리도 거대한 정치자금통을 만들어 적지만 소중한 푼돈으로 정성스럽게 이 통을 채워나간다면 언젠가는 모든 국민이 국가의 정치적‧경제적 정책의 수혜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정치자금 후원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PC나 모바일로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에 접속하면 신용카드 포인트결제, 계좌이체, 휴대폰결제, 카카오페이 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있고, 정치후원금에 대한 연말정산시 기부금액에 따라 세액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물을 마실 때는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하라는 말이 있다. 국가의 뿌리인 국민이 있고서야 정치인이 존재할 수 있다. 정치인이 국가정책을 세울 때는 오로지 국가의 근원인 국민을 생각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국민 스스로가 국가정책의 근원이자 수혜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또한 필요하다. 
 써도 써도 끝이 보이지 않는 화수분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화수분 자체가 아니라 화수분을 채워나가는 노력이며 그 노력이 담고 있는 메시지이다. 
 “세상를 바꾸는 노력, 당신의 후원금이 큰 힘이 됩니다.”
 내 주머니 속의 푼돈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밑천이 될 수 있다는 희망,  내 작은 실천이 보다 좋은 정치로 보답받을 수 있다는 희망이 그 메시지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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