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와인 광명을 찾다’를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빛의 광장)에서 열린 2018 광명동굴 대한민국 한국와인 페스티벌에서 김삿갓면 예밀리 예밀2리영농조합에서 생산한 예밀로제와인이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20여개 양조업체에서 100여종에 이르는 한국와인이 출품됐다.
  정정근 대표는 “포도 재배에 적합한 기후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포도가 맛과 빛깔이 빼어난 와인제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와인개발과 맛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