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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대 명문대를 방문하고서
신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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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6  21: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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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난 10월1일부터 12일까지 2주동안 미국의 10대 명문대와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하였다. Go Ahead 선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제20회 지도자대회에 11명의 선정된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항상 열정적으로 어려운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시는 영월 영락교회 안봉엽목사님도움으로 나는 이번 지도자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미국에 가서 쓸 용돈까지 보내주신 영월영락교회와교인들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는 긴 시간 비행 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였다.샌프란시스코 공항은 생각보다 엄청 컸다.우리가 한국에서 출발할 때 비행기가 딜레이 되는 바람에,샌프란시스코에서뉴저지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놓치게 되었다.함께 간 학생들과 인솔자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당황할 때,나는 선교지에서 아빠에게 배운 공항 이용의 노하우를 발휘해서 카운터에 가서 유창한 영어로 항공사 직원에게 “비행기를 놓쳤는데,우리 12명이 다음비행기를 탈수 있게 해달라.” 고 요청했더니,항공사 직원이 다음비행기는 4자리가 부족하다고 하였다.그래서 내가 침착하게 다시한번 자리 체크를해 보라고하니,딱 12자리가 있다고 하며 티켙을 발권해 주었다.우리는 첫 고비를 넘어 무사히 도착지인 뉴저지뉴와크 공항에 도착하였다.미국 첫날부터 다른 사람들을 이처럼 섬길 수 있어서 나는 무척 기뻤다.

  첫날 밤에 우리는 말로만 듣던 엠파이어스테이트 건물 85층에 올라가,뉴욕 야경을 보고 감탄하였다. Go Ahead 선교단체의 이상조 목사님과 양권사님,그리고 여러분들의 친절한 섬김으로 인해 우리는 미국에서의 낯설음을 첫날부터 완전히 잊어버렸다.
  둘째 날 우리는 뉴욕에서 가장 좋은 대학인 콜롬비아 대학에 갔다.학교가 정말 아름답고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 들게 하였다.미국 온 지 이틀만에 우리 모두의 시야는넓어지고, 우리도 할수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갖게 되었다.
  셋째 날은,록펠러가 세운 리버사이드 교회에 가서 기도하면 모두 이루어진다는 기도실에서 우리 모두는 기도를 하였다.나는 마음에 먹은 대학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다.
  넷째 날은, 한국인 주립군인과 간호원을 을 만났다.미국에는 주립군대가 따로 있고,한달에 이틀만 복무하고 보수도 아주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우리에게 점심을 사준 간호원은 미국유학에 대해자세히 알려주었고 미국 병원일에 대해서도 말해 주셨다.섬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찬 특징을 가지고 있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갔을 때,공원이 아주 크고 아름다웠다.비싼 도시 땅에 이처럼 크고 넓고 아름다운 공원을 갖고 있다는 것은 참 대단한 도시계획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세계대학 랭킹 1위의 프린스턴 대학에 갔고, 트럼프 대통령이 졸업한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 갔고, 에일대, MIT공대, 그리고 하버드대학에 갔다. 하버드 대학에 가서는 안봉엽 목사님 주려고 커피 컵과 티셔츠를 샀다. 값이 아주 비싸서 놀랐다.두 동생들의 티셔츠도 두개 샀더니 가져간 용돈 거의 다 떨어졌다.타국에서 용돈이 떨어지자마음이 좀 불안해서 아빠에게 용돈을 좀 보내 달라고 하였다.아빠가 200불을 보내주어 그 다음부터는아끼면서 꼭 필요한 곳만 쓰는 지혜가 생겼다.

  수도 워싱턴에서는 백악관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보았고,링컨 기념관에 갔고,국회의사당과 해군 사관학교에도 갔다.국회의사당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세계의 통치가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국회의사당 맨 앞에서언젠가 내가 많은 정치인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미국에 오지 않았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다.   
  10월8일날 우리는 웨스트 포인트(육군사관학교)를 갔다.미국에 와서 나에게 가장 인상적인 곳중 하나다.먼저는 허드슨 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주 아름다운 곳에 위치에 있어 너무 맘에 들었고,그곳에서 만난 4명의 한국계 육군사관생들 때문에 큰 의미가 있었다.생도들의관물대를 보았는데, 어찌나 깨끗하고 단정히 정리되어 있던지 깜짝 놀랐다.또한 우리는 일반인이 들어갈수 없는사관학교 캠퍼스 내부에들어가 관람을 하였다.케니라는 생도가 나와 친구 하자고 하여서 나는 육군생도 형을 한 명 사귀게 되었다.지금도 날마다 매일을 주고받는다.어떤 곳에 서든지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특별한 의미를 제공해준다.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얻은 키워드를 4개 단어로 표현하면,미래, 가능성,과제, 섬김이다.
  미래:나의 미래에 대해 깊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고,
  가능성:나도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으며,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고,10대 명문대를 갈수 도 있지만 가지 못해도,미국에서 내가 도전해 볼수 있는 일들과 기회들이아주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제:미국이 풀어야 할 과제들을 또한 보았다.
미국 도착 첫날 아침에, 뉴욕에서 가장 가난한 할렘가에 갔는데,같은 뉴욕안에서 빈부의 격차가 너무 심함을 실감하였다.나는미국의 현실을 보게 되었고,미국의 풀어가야 할 과제를 동시에 볼수 있었다.도시의 냄새부터가 달랐다.너무 안좋은 냄새들이 가득하였고,우리로 하여금 빨리 그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였다.

  끝으로 섬김이다.나도 다른 사람들을 선한 일로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열심히 공부해야 할 이유들을 찾게 된 것은 무엇보다 큰 소득이라 할수 있다.다른 사람들을 잘 섬기려면 내가 잘 준비되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미국에서 2주동안 긴 시간 운전하며 우리들을 친절히 안내해 주시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이상조 목사님과 양미희권사님과 장선생님께 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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