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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여파, 관내 시멘트 업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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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3.06  16: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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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관내 시멘트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관내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철도노조의 집단업무거부 돌입에 따른 화물수송분야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쌍용양회 관계자는 “현재 철도수송량의 30~50%를 육로수송으로 대체하고 있다”며 “철도파업을 예상하여 10~15일분을 미리 수송하였으므로 당분간 수송에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동해공장을 통해 해양수송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시멘트 관계자도 “5일분의 물량을 미리 수송하여 현재는 육로수송을 대체하지 않다”면서도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육로수송부분에 한계가 있으므로 차량수급 상황에 따라 많은 물량이 요구되는 곳부터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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