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화·복지 누리는 군민 행복시대 실현

  군은 민선7기 군정구호로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확정했다.
  군은 변화의 의미로 ‘공직자와 군민 스스로의 변화를 통한 지역사회 전체의 새로운 변화 추구’를 꼽았다. 특히 공직사회의 변화는 자기혁신의 마음가짐에서 출발한다고 규정하고 희망·긍정·창조·신뢰의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도약은 ‘지금의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함’이라고 규정하고 영월의 도약을 이끌 2대 중심축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안정된 지역경제와 관광객 확대를 위한 ‘특화된 문화관광’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살기 좋는 영월’이란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영월, 군민 모두가 사랍답게 사는 영월, 생계를 넘어 문화를 누리는 ‘모두가 잘사는 웰빙 영월’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5대 군정 방침으로는 ▶안정된 지역경제, ▶따뜻한 생활복지, ▶활기찬 농업농촌, ▶특화된 문화관광, ▶창조적 봉사행정을 선정했다.
  최명서 군수는 “공직사회 혁신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전체의 변화를 이끌어 내면서 군민 모두가 사람답게 경제·문화·복지를 누리는 군민 행복시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