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군수가 9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민선7기 군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행정을 시작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읍면별 기관단체와 경로당을 방문한 뒤 읍면사무소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의견을 청취·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방문일정은 9일 영월읍·김삿갓면을 시작으로 10일 상동읍·중동면에서 진행됐으며 ▲16일 오전 10시 30분 북면, 오후 1시 30분 남면 ▲17일 오전 10시 한반도면, 오후 1시30분 무릉도원면, 3시30분 주천면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최 군수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군민과 함께 영월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읍면 방문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더 발전된 영월을 만들고 군민의 행복이 증진되는 민선7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