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건강플러스사업의 선도적 모범모델인 중동면건강위원회(위원장 김진선)에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1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건강위원회와 관련 공무원 등 45명은 우수사례 및 건강위원회 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중동면 힐링체험관을 방문했다.
  이날 가산면건강위원회는 중동면 건강플러스 활동 사례발표를 듣고 주민들이 만든 걷기길, 수달길을 같이 걸으며 주민주도 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등 마을 발전을 위한 정보를 나눴다.
  영월지역 건강플러스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건강문제점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사업을 기획해 보건소의 전문인력 및 자원을 지원받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