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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6주년 축하글 / 건강한 지역지의 역할이 중요
염동열  |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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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7  14: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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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염동열입니다. 영월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삶이 풍요로운 영월을 만들겠다는 창간 이념 아래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영월신문은 우리 지역에 없어서 안 될 소식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군민과 함께하며 고장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헌신해주신 덕분에 오늘의 영월이 있습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의 책무를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지역 언론의 격변기 속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거대포털의 영향력 증대와 다양한 대체 매체의 생성으로 정론지의 설자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서울에 집중된 경제·정치·문화는 지방의 소리를 외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한 지역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울려내는 일이야 말고 올바른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하기 위한 밑거름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지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주신 영월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폭 넓고 깊이 있는 지역대표신문으로 남아주실 것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탁드리며, 영월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더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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