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6월초부터 8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대책본부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림보호 지원단 등의 인력을 활용해 소나무류불법이동, 취급업체 단속을 실시한다 
  또 솔잎혹파리 방제 220ha, 참나무시들음병 0.2ha, 잣나무털녹병 20ha를 비롯해 오리나무잎벌레, 황다리독나방, 밤나무산누에나방 등 돌발해충도 방제할 계획이다.